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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전에서 승리를 일궈냈다. 확 달라진 선수 기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단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듯 이스코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최근 여러 구설수에 오른 가레스 베일이 후반 32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홈 4연패를 끊는 동시에 2연승을 달렸다.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승차를 2점차로 좁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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