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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KFA)의 새 축구종합센터 부지 선정 2차 프레젠테이션(PT) 결과, 8개 지차체가 살아남았다.
새 축구종합센터는 33만㎡ 규모로 지어질 예정으로 현 파주NFC(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의 약 3배 크기다. 이곳에는 소형 스타디움(1000명 이상), 천연·인조잔디구장 12면, 풋살구장 4면, 다목적 체육관, 축구과학센터,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선수 300명이 동시에 묵을 수 있는 숙소와 상근 직원(200명)들이 쓸 사무동도 필요하다. 따라서 이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는 지자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게 되는 셈이다.
선정위원회는 이번 PT 평가를 통과한 지자체 8곳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거쳐 4월말까지 최종 우선협상(1~3순위) 대상자를 선정한다. 새 축구종합센터 건립은 2023년 6월까지 목표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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