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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지 '더 선'이 토트넘 선수들이 A매치 휴식기 동안 A매치에 출전한 선수들의 이동거리가 너무 많았다며 리버풀 원정을 앞두고 피로감이 우려된다고 보도했다.
더 선에 따르면 EPL 팀 중에서 토트넘 선수들의 이동거리가 6만3752마일로 가장 길었다. 이 거리는 맨유 선수들의 거의 두배에 달했다. 리버풀 선수들 보다 훨씬 길었다. 토트넘 다음은 아스널(3만9270마일), 리버풀(3만6064마일) 맨유(3만764마일) 맨시티(2만5600마일) 첼시(2만3487마일) 순이었다. EPL 톱 6 팀 선수들의 이동거리를 합하면 21만8937마일로 지구를 12바퀴 돌 수 있는 거리였다고 한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4월 1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리버풀과 원정 경기를 갖는다. 리버풀은 선두이고, 토트넘은 3위를 마크하고 있다. 두 팀에 이번 매치는 매우 중요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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