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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마츠 훔멜스가 지네딘 지단의 첫 빅사이닝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훔멜스는 점점 독일 내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제외됐고,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과거만큼의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한 수비리딩 능력을 갖고 있는 훔멜스는 매력적인 선수다. 특히 그의 탁월한 빌드업 능력은 스페인 축구에 잘 맞을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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