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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스포츠장에서의 정치적 행위 이해할 수 없다."
상벌위는 2일 오전 10시 모여 경남의 브리핑을 듣고, 3시간여의 회의 후 징계를 결정했다. 결과는 제제금 2000만원 처분이었다.
경기 전 만난 모라이스 감독은 "유럽에서 이런 모습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며 "경남의 제재가 안타깝다. 경남의 실수라고도 할 수 있지만 신성한 스포츠장에서 이런 정치적 행위를 한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상벌위에서 이제 결론을 내렸으니, 다시 재밌는 축구에 집중하며 추스려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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