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지키기'에 나섰다.
솔샤르 감독은 마음이 급하다. 그는 지난달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사령탑에 올랐다. 남은 시즌을 잘 꾸려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것도 숙제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솔샤르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포그바와 데 헤아가 맨유에 남는 것을 확인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그바와 데 헤아 모두 맨유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경기에서 11골-9도움을 기록했다. 데 헤아 역시 맨유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