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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미드필더 프렌키 데 용(21)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상대 유벤투스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의 경기 출전을 바랐다.
부상 직후 "1~2주면 돌아올 것"이라고 선언한 호날두는 7일 보란 듯이 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개별 훈련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탈리아 언론은 이 사실만으로 호날두가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릴 1차전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하고 있다.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도 "호날두는 늘 출전할 준비가 됐다"는 말로 1차전 기용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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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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