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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 게리 리네커(58)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원정다득점 규칙 폐지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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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 16강에서 원정다득점 원칙에 따라 파리생제르맹을 떨어뜨리고 8강에 오른 팀이 바로 맨유다. 1차전 홈경기 0대2 패배를 원정 2차전 3대1 승리를 통해 극복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PSG전을 복기해야 한다"며 캄누에서 열릴 2차전에서 또 다른 이변을 고대하고 있지만, 하그리브스는 "바르사가 (1차전과 달리,)2차전에선 더 나은 플레이를 펼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해부터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원정다득점 규칙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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