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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콘세이상 포르투 감독이 '경쟁팀' 리버풀을 칭찬했다.
유리한 것은 '원정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지난 10일 홈에서 열린 8강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하지만 동시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클롭 감독은 "우리는 아직도 해야 할 것이 많다. 가는 길이 힘들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17일 현재 UCL 준결승 전쟁 및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리버풀은 EPL 34경기에서 승점 85점을 쌓았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시티(승점 83)에 앞서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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