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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로 비달(31·바르셀로나)은 2012년부터 유럽 빅리그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우승할 경우 유럽 4대리그 중 세리에A, 분데스리가, 라리가 등 3대리그 정상에 오르게 된다. 영국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한 현시점 유럽 1~3대리그를 사상 처음으로 차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보단 주목을 받지 못하겠지만, 스타일·환경 등이 다른 3대리그 우승을 경험한 것도 대단히 어려운 업적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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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코파델레이 결승에도 올랐다. 트레블을 달성할 경우 커리어를 더욱 아름답게 꾸밀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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