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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아이콘' 폴 포그바(맨유)가 또다시 '맨유 라커룸 내분'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지네딘 지단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포그바 영입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지난주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맨유 구단과의 재계약 미팅을 취소했다는 소문도 파다하다. 2021년까지 맨유와 계약한 포그바는 당초 맨유와의 계약 연장이 예상됐지만, 협상 취소설 이후 포그바가 맨유를 떠나 레알마드리드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불거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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