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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신예 윙백 아론 완 비사카를 품을 수 있을까.
맨유는 시즌 종료 후 오랜 기간 팀의 풀백으로 활약한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결별했다. 그리고 곧바로 빈 자리를 메울 적임자를 찾아 나섰고, 완 비사카가 레이더망에 걸렸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주 크리스탈팰리스에 이적료로 4000만파운드(약 600억원)를 제시했지만, 거절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크리스탈팰리스는 완 비사카의 몸값으로 약 6000만파운드(약 9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분위기상 맨유가 크리스탈팰리스의 요구를 거의 들어주면서도 완 비사카를 데려오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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