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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이 시즌 중 중동으로 떠난 엘비스 사리치(28·알 아흘리) 대체자를 찾았다.
또한 같은 호주 출신인 공격수 아담 타카트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수원은 사리치가 남기고 간 이적료 150만 달러(약 18억원/추정치) 중 일부를 안토니스에게 재투자했다. 안토니스는 시드니 FC(호주) PAOK(그리스) VVV-펜로(네덜란드)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한 미드필더로, 2018년부터 멜버른 빅토리에서 뛰었다. 호주 각급 연령별 대표를 거쳐 호주 국가대표로도 3경기에 나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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