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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나는 일자리를 찾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는 자신의 SNS에 '나는 일 자리를 찾고 있다. 나는 내 이력서를 어디에 보내야 하나. 누구라도 이 글을 읽을 시간이 있다면 얘기 좀 해달라'고 적었다.
알베스는 선수로서 그동안 총 40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가 가는 곳 마다 우승이 따라붙었다는 얘기가 빈말이 아니다. 그는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에서 전부 우승을 경험했다. 또 최근엔 2019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 국가대표로 출전해 모처럼 조국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또 대회 MVP에도 뽑혔다.
최근 유럽 언론들은 손흥민의 토트넘과 아스널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베스는 친정팀 바르셀로나에 입단 제안을 했지만 바르셀로나 구단에서 그를 다시 영입하는 걸 원치 않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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