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거친 파울로 경고를 받은 유벤투스 데 리트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상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07.26/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 명의 십 대가 '십 대 이적료' 상위 10명에 새롭게 합류했다.
포르투갈 초신성 주앙 펠릭스(19·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단숨에 2위(약 1660억원)를 꿰찼고, 네덜란드 센터백 마타이스 데 리트(19·유벤투스)가 3위(약 987억원)로 올라섰다. 2001년생 브라질 신성 로드리고(18·레알 마드리드)는 약 592억원을 기록해 5위에 랭크했다. 단독 1위는 잘 알려진 대로 킬리안 음바페(20·파리 생제르맹)다. 2017년 AS 모나코에서 파리로 이적할 때 현재환율 약 2369억원을 기록했다. 팀 동료 네이마르(27/약 2633억원)에 이은 전체 2위 이적료다.
이들 세 명의 합류로 앤서니 마샬(23·맨유)의 순위는 4위로 밀렸다. 마샬은 4년 전인 2015년 올랭피크 리옹에 이적료 약 790억원을 남겼다. 당시만 해도 십 대 이적료 1위에 해당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9·레알 마드리드)가 6위(약 592억원) 루크 쇼(24·맨유)가 7위(약 494억원)로 내려갔다. 헤나투 산체스(21·바이에른 뮌헨/약 461억원) 가브리엘 제수스(22·맨시티/약 421억원) 안데르손(31·당시 맨유/약 409억원)이 8~10위다. 상위 10명 중 맨유 소속이 3명으로 가장 많다. 최근엔 파리 생제르맹, 아틀레티코, 유벤투스, 레알 등도 십 대 선수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