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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 명의 십 대가 '십 대 이적료' 상위 10명에 새롭게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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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 1억8000만 유로(현재환율 약 2369억원)
3. 마타이스 데 리트(유벤투스) - 7500만 유로(약 987억원)
4. 앤서니 마샬(맨유) - 6000만 유로(약 790억원)
5. 로드리고(레알 마드리드) - 4500만 유로(약 592억원)
6.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 4500만 유로(약 592억원)
7. 루크 쇼(맨유) - 3750만 유로(약 494억원)
8. 헤나투 산체스(바이에른 뮌헨) - 3500만 유로(약 461억원)
9. 가브리엘 제수스(맨시티) - 3200만 유로(약 421억원)
10. 안데르손(당시 맨유) - 3100만 유로(약 409억원)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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