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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카림 벤제마(31)가 레알 팬들을 향해 낙관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레알은 앞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1대3) 아틀레티코(3대7) 토트넘 홋스퍼(0대1)에 패하고 아스널과 2대2로 비겼다. 결과뿐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우려를 키웠다. 티보 쿠르투아와 마르코 아센시오와 같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가레스 베일의 이적건이 맞물려 뒤숭숭하다.
하지만 벤제마는 "이번 시즌에 대한 느낌이 좋다. 더 많은 훈련을 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좋은 느낌"이라고 현재 느끼는 감정을 표현했다.
프랑스 출신 벤제마는 2009년 입단해 10년째 레알에서 활약 중이다. 2019~201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8월 17일 개막한다. 레알은 개막전에서 셀타 비고를 만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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