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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생 이반 페시리치(30)를 17일 헤르타 베를린과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활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17일 새벽 3시30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베를린과의 2019~2020 독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는 기존 자원인 킹슬리 코망과 세르주 나브리가 양 측면 윙어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페리시치는 현재 부상 없이 훈련에 참여한 만큼 오는 25일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바이에른 데뷔전을 치를 것이 유력하다.
과거 조세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의 구애를 받기도 했던 페리시치는 2015년 인터 밀란 입단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해 분데스리가가 낯설지 않다. 그는 고민하지 않고 바이에른 이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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