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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는 FC바르셀로나와 달랐다. 지단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는 까다로운 셀타 비고 원정에서 승리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빌바오 원정 개막전에서 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기존 선수들로 구성해 승리했고, 바르셀로나는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넣었지만 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개막전을 앞두고 새로 영입한 에당 아자르가 부상으로 당해 적신호가 울렸다.
하지만 지단 감독은 기존 멤버들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4-3-3 전형이다. 최전방에 비니시우스-벤제마-베일, 중원에 토니 크로스-카세미루-모드리치, 포백에 마르셀루-라모스-바란-오도리오졸라를 배치했다. 골문은 쿠르투아에게 맡겼다. 새로 영입한 요비치는 후반에 벤제마 대신 조커로 들어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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