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VAR 판정, 고칠 점이 많다."
영국일간 데일리메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힘든 경기였다. 마지막 골이 늦게 터졌다. 이 골에 대해서는 나 말고 VAR 관계자들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과의 유럽챔피언리그 4강 2차전에서도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오프사이드로 VAR 골 취소를 경험한 바 있다.
올시즌 바뀐 핸드볼 룰을 엄격하다. 어떤 골이든 핸드볼을 통해 나온 골은 고의성이 있든 없든 취소된다는 것. 이날 맨시티는 새 핸드볼 룰의 엄격한 적용을 받았다. BBC 해설에서 대니 머피는 이 룰에 대해 "새 핸드볼 룰은 말도 안된다. 이 세상 어떤 그라운드, 어디서도 허용되지 않는다. VAR이 없었더라면 절대 잡아낼 수 없었을 동작"이라고 평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