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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도쿄올림픽을 노리는 김학범호가 다시 뛴다.
U-22 대표팀은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대비하기 위해 친선경기를 추진해왔다. 9월 친선경기 상대로 낙점된 시리아는 쿠웨이트,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E조에서 요르단에 이어 조 2위로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우리와 최근 전적은 지난 2018년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같은 조에 속해 득점 없이 비겼다.
대표팀은 26일 명단을 발표하고 내달 2일 오후 2시 서귀포에서 소집해 이번 친선경기를 준비한다. 김 감독은 "시리아는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서 만날 수도 있는 상대다. 최근 위협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팀인 만큼 대표팀에게 좋은 실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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