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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네이마르가 유벤투스로 가면 호날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파리생제르맹 소속인 네이마르를 둘러싸고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스페인 빅팀이자 친정팀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경쟁적으로 네이마르 영입을 제안하고 있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은 두 팀의 제안을 계속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 많은 현금을 제시하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탈리아 유벤투스까지 영입에 뛰어들었다. '현금+선수'를 주는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바우두는 "나는 네이마르와 호날두가 함께 뛰는 걸 상상해본다. 이 경우 두명이서 함께 책임을 나눌 수 있다. 선수와 구단 차원에서 모두 이득이 된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개막한 새 시즌서 두 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파리생제르맹은 1승1패를 기록 중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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