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케일러 나바스의 파리 생제르맹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시즌 개막을 하자 지단 감독은 쿠르투아를 주전 골키퍼로 낙점했고, 이에 실망한 나바스는 구단에 공식적으로 이적을 요청했다.
이에 골키퍼 보강이 시급한 파리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은 네이마르를 데려오기 위해 나바스를 포함한 여러 안을 제안하고 있지만, 파리는 꿈쩍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나바스는 어떻게든 파리행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