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승우가 드디어 이탈리아를 떠난다. 벨기에로 향한다.
여기에 이승우 역시 출전이 좀 더 쉬운 팀으로 옮기는 것을 선호했다. 헬라스 베로나 구단과 줄다리기 끝에 이적이 성사됐다.
벨기에 리그는 이승우에게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꾸준히 출장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벨기에 리그 자체도 공격적인 운영으로 유명하다. 이승우의 공격 능력을 펼치기에 이상적이다. 성장을 위한 포석이라는 평가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