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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분데스리가 시절 숱하게 경쟁한 분데스리가 1강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 무대에서 재회한다.
F조는 '죽음의 조'로 불릴 만하다. 바르셀로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인터밀란 등 각각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축구를 대표하는 강호들이 모였다.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버쿠젠 등이 모인 C조와 H조 역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은 9월 17일부터 시작한다.
A조: PSG, 레알, 클럽브뤼헤, 갈라타사라이
B조: 바이에른 뮌헨, 토트넘, 올림피아코스
C조: 맨시티, 샤흐타르 도네츠크, 디나모 자그레브, 아탈란타
D조: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레버쿠젠, 로코모티브 모스크바
E조: 리버풀, 나폴리, 잘츠부르크, 헹크
F조: 바르셀로나, 도르트문트, 인터밀란, 슬라비아 프라하,
G조: 제니트, 벤피카, 리옹, 라이프치히
H조: 첼시, 아약스, 발렌시아, 릴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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