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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버질 판 다이크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판 다이크는 "팀동료들과 가족들에게 감사한다"면서 "모든 이들이 나를 도와줬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 호나우디뉴를 보면서 많은 꿈을 키웠다"면서 "다른 선수들도 내게 많은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알리송 베커가 올해의 골키퍼로 판 다이크가 올해의 수비수, 프렝키 데 용이 올해의 미드필더, 리오넬 메시가 올해의 공격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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