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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 이임생 감독이 울산 현대전에서 '매탄고 공격수' 오현규 카드를 꺼냈다.
수원을 상대하는 울산은 주력 선수를 대거 투입했다. 주니오를 공격 축으로 2선에 김인성 김보경 이동경을 나란히 세웠다. 믹스와 신진호와 중원을 담당한다. 이명재 강민수 윤영선 김태환 포백에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경기 전, 울산은 승점 60점으로 2위, 수원은 승점 40점으로 7위에 위치했다. 올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울산이 각각 3대1과 2대1 스코어로 승리했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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