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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시즌 첼시의 컨셉트는 '젊음'이다.
여기에 발맞춰 2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첼시의 19.5세짜리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조만간 볼 수도 있는 라인업인만큼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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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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