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리버풀이 EPL 7연승 전승 가도를 달렸다. 셰필드의 밀집 수비는 수문장의 실수로 열렸다. 베이날둠이 결승골을 넣었다.
리버풀이 28일 밤 영국 셰필드에서 벌어진 2019~2020시즌 EPL 7라운드 원정 경기서 1대0 승리했다. 정규리그 7연승으로 승점 21점을 획득했다. 한 경기를 덜한 2위 맨시티(승점 13)의 승점차를 8점까지 벌렸다. 맨시티는 29일 새벽에 에버턴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은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마네-피르미누-살라, 중원에 바이날둠-파비뉴-헨더슨, 포백은 로버슨-반다이크-마팁-알렉산더 아놀드, 골키퍼로 애드리안이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