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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러 나바스가 킬리안 음바페(이상 파리생제르맹 PSG)의 재능에 깜짝 놀랐다.
나바스는 "음바페는 어린 나이에 비해 아주 특별한 일을 하는 선수"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실제로 음바페는 올 시즌 리그 9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불과 20세306일 만에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15골 이상을 기록하며 이 부문 최연소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나바스는 "우리는 이미 음바페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가 하는 플레이도 볼 수 있다. 음바페는 자신의 재능을 팀을 위해 올바르게 발휘하고 있다"고 박수를 보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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