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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첼시전 승리는 매우 강력한 성과였다."
두 팀은 올 시즌 앞선 10경기에서 나란히 3승4무3패(승점 13)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한 단계 치고 올라갈 수도, 혹은 한 걸음 물러설 수도 있다.
결전을 앞둔 에디 하우 감독은 "최근 맨유의 경기를 보면 잘 풀어내는 것 같다. 특히 직전 첼시와의 경기는 매우 강력한 성과였다"고 입을 뗐다. 맨유는 지난달 28일 첼시와의 풋볼 리그컵에서 2대1 승리를 챙겼다. 당시 마커스 래시포드가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에 앞장섰다.
그는 "맨유전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다. 초반 분위기를 잘 잡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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