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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크르베나 즈베즈다전에 나설 심리적 준비가 됐는지 의문 남는다.'
영국 언론도 손흥민의 눈물에 '트라우마'를 걱정했다. 익스프레스는 5일 '토트넘은 손흥민이 크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원정 경기에 동행할 준비가 됐는지 확인해야 한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상담을 했다. 하지만 크르베나 즈베즈다전에 나설 심리적 준비가 됐는지는 의문이 남는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7일 크르베나 즈베즈다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대결을 펼친다.
한편, 에버턴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고메스의 수술은 잘 진행됐다. 회복한 뒤 팀으로 돌아와 재활을 시작할 것이다.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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