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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가 '레버쿠젠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 영입을 위해 천문학적 액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재능 넘치는 스무 살 미드필더 하베르츠를 영입 1순위에 올려놓았다. 데일리스타는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이 내년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솔샤르 감독이 하베르츠를 영입 타깃 최우선 순위로 지목하고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레버쿠젠쪽에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스카우트를 독일로 보내 수요일 밤 유럽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직접 관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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