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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울산 현대가 K리그 최초로 '유소년 전담 기술코치'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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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코치는 "한국의 어린 선수들은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유소년 선수들의 판단력을 길러 결정적인 상황에서 유연한 선택을 돕도록 경기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나의 첫 번째 목표"라면서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 레벨로 진입할 수 있도록 잘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울산 현대고 U-18팀, 현대중, U-12팀은 각각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2019 초중등부 꿈자람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현대고 U-18팀은 K리그 주니어 후기리그에서 우승했다. U-12팀은 울산 권역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위 대회에 진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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