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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대표팀 역대 최다골(53골) 기록 보유자인 '현역 레전드' 웨인 루니가 당초 예정보다 2개월이나 일찍 더비 카운티에 합류했다. 코치로 후배들을 지도하는 것에 대한 강렬한 의욕이 엿보인다.
당초 루니는 내년 1월부터 팀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예정보다 2개월이나 일찍 팀과 만났다. 내년 1월 전까지는 팀에서 뛰지 않지만, 미리 팀 동료들과 인사하고 준비를 하기 위해서였다. 일단 선수보다는 코치로서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플레잉 코치 루니의 주급은 10만파운드(한화 약 1억4900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1년6개월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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