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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코미티히스타디움(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이준혁 통신원]토트넘이 츠르베나 즈베즈다 원정에서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골대를 한 번 때렸다.
즈베즈다는 28분 한 차례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했다. 그러나 토트넘 골키퍼들이 막아냈다. 즈베즈다의 찬스는 이것 뿐이었다.
전반 33분 토트넘이 골을 만들었다. 공격수들의 집중력이 대단했다. 2선에서 로셀소가 패스를 찔렀다. 케인이 슈팅했다. 골대를 맞고 튕겼다. 이를 손흥민이 잡아서 슈팅했다. 골이 되기 직전 즈베즈다 수비수가 쳐냈다. 이를 케인이 다시 잡았다. 크로스를 올렸다. 손흥민이 바로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이 볼을 로셀소가 잡아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전반은 토트넘이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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