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9회차 리버풀-맨시티(12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40.68%가 홈팀 리버풀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32.53%%로 나타났다. 원정팀 맨시티의 승리는 26.79%를 기록했다.
스페인 무대에서는 리그 2위 레알 마드리드가 68.78%로 이번 회차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6.38%를 기록했고,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는 에이바르의 승리 예상은 14.84%를 얻는데 그쳤다.
홈 경기에 나서는 헤타페와 발렌시아도 각각 58.13%, 55.93%를 얻어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세비야(54.55%), 비야레알(54.36%), 아틀레틱빌바오(52.14%) 역시 과반수 투표율을 넘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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