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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제 딱 한 판 남았다.
어느 팀이 우승하든 역사를 쓴다. 내셔널리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내셔널리그 8개팀은 내년 시즌 시작하는 통합 K3리그에서 새출발한다. 내셔널리그 마지막 우승팀으로 역사에 남는다. 특히 3연패에 도전하는 경주한수원이 우승을 차지할 경우, 이 전까지 한번도 없었던 트레블(3관왕)을 달성하게 된다. 경주한수원은 이미 내셔널선수권과 전국체전을 거머쥐었다. 강릉시청은 2009년 이후 10년만의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강릉시청-경주한수원(오후 3시·강릉종합·강원영동MBC, STN, 유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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