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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바르셀로나가 피에르 오바메양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아스널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을 얻지 못할 경우, 그를 바르셀로나로 데려올 기회가 생긴다고 보고 있다. 오바메양이 더 큰 무대에서 뛰기를 원한다면 바르셀로나의 제안에 솔깃할 수 있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 5위.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았지만 상위 4팀과의 승점 격차가 있다.
한편, 오비메양은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면 계약 기간과 관계 없이 아스널을 떠날 수 있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시켰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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