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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손흥민이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주간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즈베즈다전 멀티골로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보유하던 한국인 유럽 최다골 기록을 121골에서 123골로 경신했다. 자신의 태클로 큰 부상을 당한 에버턴 안드레 고메즈에 사과의 세리머니를 하며 마음의 짐을 내려놓기도 했다.
한편, 베스트11 최다 포인트는 레알 마드리드 호드리고가 18점을 받아 손흥민을 제쳤다. 호드리고는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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