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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그리즈만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
데샹 감독이 그리즈만을 두둔했다. 11월 A매치를 앞두고 그리즈만을 불러들인 데샹 감독은 "FC바르셀로나에는 훌륭한 선수가 많다. 하지만 이들의 경기 방식은 서로 다르다. 그리즈만은 (자신과) 다른 선수들과도 잘 어울려야 한다. FC바르셀로나는 워낙 큰 팀이기 때문에 기대치가 높다. 아직 익숙하지는 않을 것이다.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즈만이 팀에서는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해도 우리 팀에서의 역할은 또 다르다.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다. 그리즈만은 경기장에서 그 사실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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