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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사실상의 'EPL 결승 1차전'에서 나온 핸드볼 상황이 우승 레이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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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지난 1월 승점 7점차로 앞선 채 맨시티 원정을 떠났다. 0-0 팽팽하던 상황에서 마네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골문 쪽으로 향했다. 이를 맨시티 수비수 존 스톤스가 극적으로 걷어냈다. 골 라인 판독기를 작동한 결과 공은 골라인에 11.7mm 걸쳐있었다. 이날 맨시티가 2대1로 승리하며 리버풀에 유일한 1패를 안겼다. 최종전 끝에 맨시티가 승점 1점차로 우승을 차지했고, 현지에선 '모래 9알'이 우승 레이스에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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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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