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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스타디움(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축구대표팀이 주전 경쟁 체제에 돌입했다. 2선 자원이 대거 상승세를 타고 있기에 그 누구도 주전을 보장할 수 없다.
이재성은 "워낙 2선 자리가 너무나 잘해주고 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소속팀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경쟁력을 보여야 대표팀에 올 수 있다. 대표팀에 와서도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서 오늘부터 감독님께 어필하겠다. 경기장에 나가서 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2선 선수들의 공격력이 너무나 좋다. 그래서 나는 연결면에서 매끄럽게 해주려고 노력하겠다. 수비적으로 팀에 도움이 되길 위해 한 발짝 더 뛰면서 희생을 하고 싶다. 좋은 공격력을 펼칠 수 있게 제가 공간도 많이 열어주고 패스로 이어주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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