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재성(27·홀슈타인 킬)이 도우미를 자처했다.
대표팀은 레바논전을 앞두고 13일 오전 아부다비에서 마지막 훈련까지 소화한 뒤 결전지인 레바논 베이루트로 떠난다. 베이루트에서는 공식 기자회견만 치른 뒤 14일 경기에 나선다. 이재성은 "한 번 그라운드를 밟아본다고 해서 완전히 적응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아부다비의 좋은 환경에서 부상 없이 안전하게 양질의 훈련을 하는 게 낫다"고 벤투 감독의 결정을 지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