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쳉스니가 경기 종료 전 경기장을 떠난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감쌌다.
슈쳉스니는 "최근 몇 주간 호날두는 100%인 상태로 훈련을 하지 못했다"며 "언제나 그랬듯이 호날두는 더 좋은 컨디션으로 나타나 결정적인 순간에 차이를 만들어낼 것이다. 우리 모두 호날두의 능력을 잘 알고 있다"고 지지를 보냈다.
하지만 일부 매체에선 때 아닌 호날두의 이적설을 쏟아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킬리안 음바페의 자리를 대신하기 위해 내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9년간 머문 레알을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