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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힘 스털링이 몬테네그로전 A매치에 출전하지 않는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결단을 내렸다.
문제는 대표팀에 합류해서도 스털링이 화를 삭이지 못했다는 것. 대표팀 훈련에서 스털링과 고메즈가 다시 한 번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팀을 위해 스털링은 몬테네그로전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전체 선수단의 합의로 결정이 됐다. 이제 선수들을 응원하고 몬테네그로전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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