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야드 마레즈(28·맨시티)가 전 소속팀을 작심 비판했다.
|
2018년 레스터 탈출(?)에 성공한 마레즈는 호셉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내가 맨시티에 입단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해주었다. 팀과 함께 큰일을 해보자고도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인터뷰를 접한 레스터 팬들은 마레즈가 아이처럼 징징댄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마레즈는 맨시티 이적 과정에서도 태업 논란을 일으키며 아름답게 이별하지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