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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울로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중동 원정에서 패배를 경험한 건 레바논전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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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전 감독과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을 경질에 이르게 한 바로 그 월드컵 예선 중동 원정에서 벤투 감독이 첫 판부터 고전했다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카타르전 패배로 씁쓸히 물러난 슈틸리케 감독은 적어도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선 압도적이었다. 예선 초반 9전 전승을 내달렸고, 그중에는 레바논 원정 3대0 승리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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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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