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한 스포츠방송이 자체 선정한 토트넘 최고의 영입생으로 뽑혔다.
이 매체는 지난 10년 동안 리버풀이 영입한 선수 중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봤다. 마네는 2016년 사우샘프턴에서 이적해 지금까지 170경기에 출전 70골을 넣었다. 지난시즌부턴 이번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동료 모하메드 살라보다 팀 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3위는 루이스 수아레스(2011~2014년) 4위는 버질 반 다이크(2018~ 현재) 5위는 로베르토 피르미누(2015~ 현재)다. 반대로 앤디 캐롤(2011~2013년) 알베르토 아퀼라니(2009~2012년) 크리스티안 벤테케(2015~2016년) 세바스티안 코아테스(2011~2015년) 요리스 카리우스(2016~현재)를 최악의 영입생으로 골랐다.
이밖에 맨시티, 첼시, 아스널, 맨유의 최고, 최악의 영입생은 각각 세르히오 아구에로(2011~현재)와 엘리아킴 망갈라(2014~2019년) 에당 아자르(2012~2019년)와 페르난도 토레스(2011~2015년) 엑토르 베예린(2011~현재)과 박주영(2011~2014년) 다비드 데 헤아(2011~현재)와 알렉시스 산체스(2018~현재)를 뽑았다. 박주영(현 FC서울)에 대해선 '누구도 이 한국선수가 왜 기회를 잡지 못했는지 알지 못한다. 2011~2012시즌 모나코에서 12골을 터뜨린 박주영은 단 7경기를 뛰고 자유계약으로 떠났다'고 적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