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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얀스타디움(UAE 아부다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가브리엘 제수스(맨시티)가 한국 골문을 정조준했다.
제수스의 페널티킥 실축은 이뿐만이 아니다. 6월 자국에서 열린 2019년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3차전 페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를 실축했다. 불과 열흘 전인 지난 7일 아탈란타와의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원정에서 페널티를 놓쳤다. 2017~2018시즌 이후 페널티킥을 9번 시도해서 4번만 넣는데 그쳤다.
제수스의 특별 훈련은 한국 수비진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개인기가 좋기 때문에 불필요한 파울을 범할 가능성도 있다. 벤투호 수비진으로서는 더욱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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