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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UAE)=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벤투호가 최대 도전에 나선다. 19일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평가전을 가진다. 벤투호 출범 이후 최고 난이도의 상대다. 그것도 제3국에서 경기를 한다. UAE에는 브라질 팬들이 많다. 사실상 원정 경기나 다름없다.
황희찬은 올 시즌 UCL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0월 리버풀 원정경기 당시 골을 넣었다. 상대 진영에는 피르미누와 파비뉴가 있었다.
김진수도 브라질 선수들과 인연이 있다. 독일 호펜하임에서 뛰던 시절 피르미누와 팀동료로 함께 생활했다. 권창훈은 프랑스에서 뛰던 시절 파리생제르맹과의 경기에 나섰다. 티아고 실바나 마르퀴뇨스 등이 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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